2025년 5월 7일

임트론(Imtron), 가격 책정 전략 효율화와 운영 능력 강화를 위해 센트릭 PLM 채택

임트론, 센트릭 소프트웨어로 원가 산정 자동화 및 비즈니스 효율성 강화

캘리포니아주 캠벨 2025년 5월 8일 – 센트릭 소프트웨어(Centric Software®)는 임트론(Imtron)이 원가 계산과 가격 책정의 자동화, 전반적인 제품 수명 주기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센트릭 PLM(Centric PLM™)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패션, 의류, 홈 퍼니처, 신발, 스포츠용품, 가전제품, 럭셔리 등 소비재 제품의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혁신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리테일 기업이 전략적, 운영적 디지털 전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독일 잉골슈타트에 본사를 둔 임트론은 메디아마르크트자투른 리테일 그룹(MediaMarktSaturn Retail Group)의 완전 자회사다. 품질 좋은 전자기기와 가전제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메디아마르크트자투른은 11개국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운영되는 코이닉(Koenic), 피크(PEAQ), 오케이(ok), 아이지(ISY) 네 가지 자체 브랜드의 생산과 유통을 감독하고 있다. 임트론은 메디아마르크트와 자투른의 제품군 중 혁신적이면서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데 집중한 기업이다. 주요 제조사, 세계적인 파트너와 전략적 협업을 맺은 임트론은 제품이 최고의 성능과 품질 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약 500개의 신제품을 매년 선보이면서 임트론은 복잡해진 가격 계산, 늘어난 업무 소통, 부서 간 협업 증가로 더 이상 엑셀 기반 수작업 워크플로를 통해 운영을 이어가기가 어려워졌다. 현재는 해마다 1,700가지가 넘는 제품을 여러 번 업데이트하고 있어 데이터 간의 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광범위한 조정이 필요하다.

센트릭 PLM을 도입하면서 임트론은 설정한 워크플로에 따라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세스로 가격 책정 자동화와 효율성 향상, 규제 준수를 달성하고자 한다. 자동화를 적용하면서 데이터를 직접 다루는 경우가 줄어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고 중요한 결정에 할애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가격을 더 빠르고 쉽게 조정할 수 있으며 시장 변화에 따라 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ERP와 원활히 연동되면서 데이터에 일관성을 확보하고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임트론의 운영 능력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트론의 CEO인 마리오 뉴워스(Mario Neuwirth)는 “결정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우리가 마주한 어려움을 자세히 이해하고 있었다.”라며, “팀 간 조정이 필요한 순간마다 센트릭의 전문성과 소통 능력이 빛을 발했고 효율적이며 긍정적인 업무 관계를 형성했다. 가격 프로세스를 알맞게 바꾸고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이 파트너십이 상당히 주효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에 센트릭 소프트웨어의 CEO 크리스 그로브스(Chris Groves)는 “임트론을 소중한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혁신하고 효율화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업계 최고의 PLM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센트릭의 사명과도 잘 맞았다. 가격 책정 전략을 최적화하고 운영 능력을 새로운 단계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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